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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 (털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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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정숙 댓글 0건 조회 3,205회 작성일 18-11-1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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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빼빼로데이입니다.

1990년대 경상도 한 여중생들이 빼빼로처럼 날씬해지자라는 의미로 주고받던 것이 계기가 되어 1997년에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답니다.

얼마전 주변 골짜기에 피어난 털머위를 보고 잠시 맘을 내려놓고 왔네요.

꽃말이 한결같은 마음, 다시 찾은 사랑이랍니다.

주변 지인들과 아름다운 맘을 조금이라도. 나누어 서로 사랑하며 살아갔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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