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호 태풍 하이선 한반도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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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드 댓글 0건 조회 2,947회 작성일 20-09-04 18:22본문
제10호 태풍 하이선 한반도 접근
6일 서귀포 부근
7일 새벽 남해안 상륙
중심기압 970hpa(내륙상륙시945hpa)
최대풍속 35m/s(내륙45m/s)
(알림)
■ 태풍 대비 요령
● 태풍 대비 창문 안전 관리
태풍이 오기 전 고층 건물의 유리창은 강풍에 파손되지 않도록 테이프를 붙이는 것이 좋다. 흔히 알려진 유리창 가운데에 폭이 넓은 테이프를 ‘X’자로 붙여 파손에 대비하는 방법은 유리창과 창틀 사이에 틈이 있으면 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테이프를 붙일 때는 유리가 창틀에 고정되도록 해 유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하고, 창문을 창틀에 단단하게 고정해 틈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여기에 통유리창에 젖은 신문지를 붙이면 풍압이 분산되는 효과가 있다.
단 이때에는 신문지가 마르지 않도록 계속 물을 뿌려줘야 한다.
이런 조치를 했더라도 강풍에 유리가 깨지면 유리 파편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미리 유리창에 코팅지나 랩 등을 밀착시키면 파편이 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외출과 위험 시설물 피하기
태풍이 영향을 미치는 날은 외출을 피하는 것이 좋지만,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해야 할 경우에는 강풍에 날릴 수 있는 건물 간판이나 위험 시설물에서는 멀리 떨어져서 걷도록 한다.
특히 맨홀을 피해서 걷는 것이 중요한데, 태풍이 발생할 경우 맨홀 뚜껑이 튀어 오르는 경우가 간혹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 외출 시 건물에서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것보다는 계단을 이용하도록 한다. 태풍이 심할 경우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다 정전이 돼, 갇히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 바람에 날아갈 수 있는 물건 미리 관리하기
집 주변에 바람에 날아갈 만한 물건이 있다면 미리 치워둬야 한다. 만약 치울 수 없는 물건일 경우에는 바람에 날아가지 않게 단단히 묶어두는 것이 중요하다.
농촌 지역에서는 비닐하우스를, 해안가에서는 선박을 미리 결박해둬야 한다.
● 비상용품 등 미리 준비하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비상용품인 응급약, 손전등, 식수, 비상식량 등을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또 자동차 연료의 경우 미리 채워두고, 상수도 공급이 중단될 경우에 대비해 욕실 등에 미리 물을 받아둔다.
★태풍 영향권내 위치시 행동요령★
1. 창문 출입문 잠금(창문이 흔들리지 않게 틈새를 신문지로 메운다)
2. 침수지역, 저지대 이동이나 차량운행 자제
3. 천둥번개시 건물안이나 차안에 대피
4. 산간 비탈지역 접근 금지
5. 입간판 치우거나 단단히 고정
6. 해안가 및 하천, 저지대 주차금지
7. 공사장 주변 등 비산물 발생지역 접근금지
8. 대피시 수도/가스 밸브 잠그고 전기 차단기 내림
◆집중호우시 행동요령◆
1. 저지대 상습침수 지역 대피
2. 공사장 비탈면 안전확인
3. 용수로 배수로 정비
4. 가로등 신호등 고압선 주의
5. 산간계곡 야영객 대피
6. 농경수 침수 대비
7. 저지대 지하 주차량 차량 이동주차
사단법인 코리아재난안전(KDS) 연구소장
6일 서귀포 부근
7일 새벽 남해안 상륙
중심기압 970hpa(내륙상륙시945hpa)
최대풍속 35m/s(내륙45m/s)
(알림)
■ 태풍 대비 요령
● 태풍 대비 창문 안전 관리
태풍이 오기 전 고층 건물의 유리창은 강풍에 파손되지 않도록 테이프를 붙이는 것이 좋다. 흔히 알려진 유리창 가운데에 폭이 넓은 테이프를 ‘X’자로 붙여 파손에 대비하는 방법은 유리창과 창틀 사이에 틈이 있으면 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테이프를 붙일 때는 유리가 창틀에 고정되도록 해 유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하고, 창문을 창틀에 단단하게 고정해 틈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여기에 통유리창에 젖은 신문지를 붙이면 풍압이 분산되는 효과가 있다.
단 이때에는 신문지가 마르지 않도록 계속 물을 뿌려줘야 한다.
이런 조치를 했더라도 강풍에 유리가 깨지면 유리 파편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미리 유리창에 코팅지나 랩 등을 밀착시키면 파편이 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외출과 위험 시설물 피하기
태풍이 영향을 미치는 날은 외출을 피하는 것이 좋지만,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해야 할 경우에는 강풍에 날릴 수 있는 건물 간판이나 위험 시설물에서는 멀리 떨어져서 걷도록 한다.
특히 맨홀을 피해서 걷는 것이 중요한데, 태풍이 발생할 경우 맨홀 뚜껑이 튀어 오르는 경우가 간혹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 외출 시 건물에서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것보다는 계단을 이용하도록 한다. 태풍이 심할 경우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다 정전이 돼, 갇히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 바람에 날아갈 수 있는 물건 미리 관리하기
집 주변에 바람에 날아갈 만한 물건이 있다면 미리 치워둬야 한다. 만약 치울 수 없는 물건일 경우에는 바람에 날아가지 않게 단단히 묶어두는 것이 중요하다.
농촌 지역에서는 비닐하우스를, 해안가에서는 선박을 미리 결박해둬야 한다.
● 비상용품 등 미리 준비하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비상용품인 응급약, 손전등, 식수, 비상식량 등을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또 자동차 연료의 경우 미리 채워두고, 상수도 공급이 중단될 경우에 대비해 욕실 등에 미리 물을 받아둔다.
★태풍 영향권내 위치시 행동요령★
1. 창문 출입문 잠금(창문이 흔들리지 않게 틈새를 신문지로 메운다)
2. 침수지역, 저지대 이동이나 차량운행 자제
3. 천둥번개시 건물안이나 차안에 대피
4. 산간 비탈지역 접근 금지
5. 입간판 치우거나 단단히 고정
6. 해안가 및 하천, 저지대 주차금지
7. 공사장 주변 등 비산물 발생지역 접근금지
8. 대피시 수도/가스 밸브 잠그고 전기 차단기 내림
◆집중호우시 행동요령◆
1. 저지대 상습침수 지역 대피
2. 공사장 비탈면 안전확인
3. 용수로 배수로 정비
4. 가로등 신호등 고압선 주의
5. 산간계곡 야영객 대피
6. 농경수 침수 대비
7. 저지대 지하 주차량 차량 이동주차
사단법인 코리아재난안전(KDS)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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