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에 속한 우리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현재에 속한 우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영수 댓글 0건 조회 2,968회 작성일 18-10-12 22:25

본문

현재라는 시공간에 최선의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과거로부터 자유 함에서 시작됩니다.
사랑해야 하는 줄 알지만, 그 동안 사랑하지 못했던 과거 때문에 주저하다가 이제 사랑할 수 있는 현재라는 시간들이 흘러갑니다.
배려해야 하는 줄 알지만, 그 동안 배려하지 못했던 과거 때문에,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닌데 하는 생각에 배려할 수 있는 시간들이 지나가 버립니다.
 하지 못했던 안타까움과 할 수 없다는 불안감 때문에 현재라는 시간은 그렇게 흘러 흘러 또 하나의 아쉬운 과거로 사라져 버립니다.
나에 대하여 손쉽게 결론 짓지 마십시오 “나는 이런 사람이야” 라고 말한 바로 다음 순간
나라는 존재는 또 다른 성장과 변화를 거듭하여 이미 어제와 다른 곳에 와있게 됩니다.
 우리는 과거로부터 생겨났지만, 과거에 속한 존재가 아닙니다.
아직도 내적 치유를 통해 오히려 자기 연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제 눈을 들어서 “우리의 삶을 도우시는 절대자”를 바라보십시오.
그분은 참으로 우리를 저차원 적인 모든 인간들의 굴레와 답답한 이성주의로 부터 가을하늘처럼 시원스레 창문을 활짝 여실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사단법인 코리아재난안전연구소 | 대표자 : 박영수 | 경남 진주시 대신로 441번길 5-6 | 사업자등록번호 : 722-82-00222

TEL : 055-756-1991 | FAX : 0504-084-8845 | KB국민은행: 816137-00-000021 | E-mail : padosol@naver.com

Copyright © ht4u.kr 2018년~현재까지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