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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예보시 행동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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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드 댓글 0건 조회 6,207회 작성일 20-09-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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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예보시 행동요령

1. 태풍의 진로 및 도달 시간을 파악해서 어떻게 대피할지를 생각합니다.
 ∙ TV, 라디오, 인터넷, 스마트폰 등으로 기상상황을 미리 파악하여 어떻게 할지를 준비합니다.
 ∙ 스마트폰애플리케이션(안전디딤돌)을 통해 재난정보를 파악하여 주변 사람들과 공유합니다.

2. 산간·계곡, 하천, 방파제 등 위험지역에서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 산간·계곡, 하천, 방파제 등에서 야영이나 물놀이를 멈추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알려 함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 저지대, 상습침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지하 공간이나 붕괴 우려가 있는 노후주택·건물 등에서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3. 주택이나 차량, 시설물 등의 보호를 위해 가족이나 지역주민과 함께 준비합니다.
 ∙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 등은 미리결박하고, 창문은 창틀에 단단하게 테이프 등으로 고정합니다.
 ∙ 하천이나 해변, 저지대에 주차된 차량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 가족과 함께 가정의 하수구나 집 주변의 배수구를 미리 점검하고 막힌 곳은 뚫습니다.
 ∙ 침수가 예상되는 아파트 지하주차장, 건물 등은 모래주머니, 물막이 판 등을 이용하여 침수를 예방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 시설하우스 등 농업 시설물은 버팀목이나 비닐 끈 등으로 단단히 묶고, 농경지는 배수로를 정비하여 피해를 예방합니다.
 ∙ 선박이나 어망·어구 등은 미리 결박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합니다.
 ∙ 지역 주민과 함께 공사장, 축대, 옹벽 등을 미리 점검합니다.

4. 가족과 함께 비상용품을 준비하여 재난에 대비합니다.
 ∙ 비상시 신속한 대피를 위해 응급용품은 미리 배낭 등에 넣어둡니다.
 ∙ 상수도 공급이 중단될 수 있으므로 욕실 등에 미리 물을 받아둡니다.
 ∙ 정전에 대비하여 비상용 랜턴, 양초, 배터리 등을 미리 준비해 둡니다.
 ∙ 긴급 상황에 따른 정보 수신을 위해 스마트폰에 안전디딤돌 앱을 설치하고, 가까운 주민센터 등과의 긴급 연락망을 확인합니다.

5. 외출은 자제하고 연세 많은 어르신 등은 수시로 안부를 확인합니다.
 ∙ 약속된 일정은 취소하거나 조정하여 외출을 자제하고, 주변에 정보를 알려 줍니다.
 ∙ 연세 많은 어르신, 어린이, 장애인 등은 외출을 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수시로 전화 등을 통해 안부를 확인합니다.

《주요기관 연락처》
1. 위기상황, 긴급상황 시 신고전화
 ∙ 재난신고 119, 범죄신고 112, 민원 상담 110
 ∙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 044)205-1542~3
2. 행정안전부 국민행동요령
 ∙ 행정안전부 국민재난안전포털 http://www.safekorea.go.kr
 ∙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안전디딤돌’
3. 유관기관 연락처
 ∙ 행정안전부 044)205-6366, http://www.mois.go.kr
 ∙ 기상청 02)2181-0503, http://www.kma.go.kr
 ∙ 고용노동부 044)202-7746, http://www.moel.go.kr
 ∙ 보건복지부 044)202-2652, http://www.moe.go.kr
 (질병관리본부 043)719-7265, http://www.cdc.go.kr)
 ∙ 농림축산식품부 044)201-1474, http://www.mafra.go.kr
 ∙ 농촌진흥청 1544-8572, http://www.rda.go.kr
 ∙ 해양수산부 044)200-5617, http://www.mof.go.kr
 ∙ 교육부 044)203-6355, http://www.moe.go.kr

● 국민행동요령
 - 자주 물에 잠기는 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등의 위험한 곳은 피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 실내에서는 문과 창문을 닫고, 외출을 하지 않고 TV,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상황을 확인합니다.
 - 개울가, 하천변, 해안가 등 침수 위험지역은 급류에 휩쓸릴 수 있으니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 산과 계곡의  등산객은 계곡이나 비탈면 가까이 가지 않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 공사자재가 넘어질 수 있으니 공사장 근처에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 농촌에서는 논둑이나 물꼬의 점검을 위해 나가지 않습니다.

    사단법인 코리아재난안전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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